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상지영서대학교는 2015년 한국카빙데코레이션협회가 주최한 디자인공모전에서 조리음료바리스타과 안명희(사진) 학생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3일 실시된 이번 수상은 안명희 학생이 출품한 출품작이 “전신 앞치마부문과 마스터 마크 디자인부문”에서 뛰어남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안명희 학생은 푸드카빙 마스터자격증과 강사 자격증을 취득해 상지영서대 평생교육원에서 강사와 창업동아리 회장으로 활동하는 등 교내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학생들에게 모범이 되고 있는 학생이다.
허용덕 상지영서대 조리음료바리스타과 학과장은 “명품 외식전문 인력을 양성을 위해 개설된 다양한 학과의 학생들이 동아리 활동을 함께하며 자격증 취득 등에서 매년 좋은 성과를 올리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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