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로 보는 일본약대 입학시험, 일본 의치대에서도 학력입증서류로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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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05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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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한아카데미 준비생 예비고사, 11월 21일(토) 무료로 실시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서일본 최대 학교운영재단인 카케학원 주도하에 한국어로 보는 4월 일본약대 입학시험(치바과학대학 약학과, 나가사키국제대학 약학과)은 재단한국지국을 통해 10월 추천 입학전형으로 진행되는 일본치대 편입학 및 의치대 신입학의 아주 중요한 학력평가 서류로 진행되며 일본약대와 의치대 동시에 합격 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한다. 명문대 입학 학력입증 자료-미국 SAT/AP, 영국 A-Level(1.5년)-처럼 카케학원재단과 협약된 대학에서 학생의 우수성을 입증 할 수 있으며 올해 협약된 대학들은 치바과학대학 약학과, 나가사키국제대학 약학과, 도쿠시마분리대학 약학과, 훗카이도의료대학 치학과/약학과, 마츠모토 치과대학 등이 있다.

올해 세한아카데미 준비생 95%가 일본약대에 합격하여 내년 4월에 입학예정이며 새로운 준비생들을 모집하고 있다. 지난 10월 31일(토) 설명회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한아카데미는 내년 치바과학대학 약학과(4월), 나가사키국제대학 약학과(5월) 입학시험을 희망하는 학생들 대상으로 예비고시를 치룰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예비고시는 “수강여부에 대한 당락을 결정짓는 시험이라기보다는 현재 학생의 학력을 파악하고 이에 맞는 학업방향과 진로 방향성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세한아카데미는 일본약대 진학 외에 국내명문대학의 수시전형(특기자/학생부종합전형)과 특례전형 그리고 싱가포르/홍콩/일본G30 분야 등에서 매년 평균 약 2,000명의 합격생을 배출하며 해마다 세계 각지에 설명회를 개최하여 한국 학생들에게 최적화된 입시방향성과 진로방향성을 제시하는 글로벌 교육그룹이다. 세한아카데미 관계자는 "일본약대 입학 준비생들의 예비고시는 현재시점에서 학생들이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위한 첫 일환이다. 일본약대 입학이 국내보다 수월한 기회라고 해서 단순히 방향을 바꾼다고 해서 마냥 순탄하지만은 않다. 학업능력과 공부습관이나 진학의지, 학생이 현재까지 쌓아온 커리어 등을 모두 종합하여 올바른 방향성을 제시하는 것이 교육기업의 일인 만큼 잘못된 길을 가라 할 수 없다. 예비고시를 치루고 개별상담을 통해 학생들에게 올바른 진학지도를 하고자 한다“라고 설명했다.

세한아카데미(www.sehann.com) 준비생 예비고사(진단평가)는 오는 11월 21일(토)에 무료로 실시될 예정이며 이후 개별 무료상담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02-3453-3422)
 

[세한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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