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위 8기 행복공감봉사단, 장애인시설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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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06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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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노승길 기자 =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는 6일 봉사모임인 제8기 행복공감봉사단이 장애인 복지시설인 하누리주간보호센터에서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행복공감봉사단은 보호센터의 옥상, 창고, 내부를 청소하고 센터 앞마당에 벤치를 설치했으며 장애인들과 산책하면서 함께 시간을 보냈다.

봉사단은 지난달 26일에는 세종시 농가를 방문해 고추수확을 도왔고 같은 달 29일에는 서울의 우리지역아동센터를 찾아가 페인트칠을 하는 등의 봉사를 했다.

행복공감봉사단은 복권위원회가 홈페이지 등을 통해 모집한 민간 봉사 단체로 2008년 만들어졌으며 현재 2500여명의 단원이 저소득층과 소외계층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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