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타입 '서비스' 면적 제공...‘화성 남양뉴타운 동광뷰엘’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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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06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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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서비스 면적만 원룸 3배 크기…중대형 같은 중소형 눈길

[사진 = '화성 남양뉴타운 동광뷰엘' 평면도]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화성 남양뉴타운 동광뷰엘’이 전 타입(80∙82∙84㎡)에 적지 않은 서비스 면적(발코니 확장 시)을 선보였다.

가장 많은 가구수(438가구)가 공급되는 80㎡A타입의 경우 제공되는 서비스 면적은 46㎡(구 14평)에 달한다. 주거 면적 80㎡(구 24평)과 합치면 약 126㎡(구 38평)에 달해 중소형을 분양 받지만 실제 거주하는 면적은 중대형에 가깝다.

서비스 면적이 가장 큰 주택형은 80㎡B타입이다. 확장 시 서비스로 제공되는 면적만 50㎡(구 15평)다. 주거면적(84㎡, 구 24평))과 합치면 130㎡(구 39평)에 달한다. 최근 공급되는 원룸의 규모가 대략 16㎡(구 5평) 미만인 것을 감안하면 원룸 3개가 서비스로 제공되는 셈이다.

이외의 타입도 다양한 서비스 면적이 제공된다. ▲82㎡타입은 33㎡의 서비스 면적을 제공하며 ▲84㎡A타입은 39㎡ ▲84㎡B타입과 C타입 각각 43㎡가 제공된다.

‘화성 남양뉴타운 동광뷰엘’은 이외에도 3면 개방, 4Bay 판상형, 5가지의 대형수납장 등의 혁신 평면을 선보인다. 최고층 9세대에는 다락방도 제공된다.

인근에 16만㎡ 규모의 대형 수변공원이 자리잡고 있고, 단지 내에는 축구장보다 넓은 공원이 조성 돼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100% 지하주차장으로 지상에는 차가 없는 친환경 아파트로 조성된다.

또 시화 반월공단, 안산시, 군포시, 수원역, 향남신도시 등으로 20분 대면 도착 할 수 있으며, 교통 개발도 진행 중에 있어 향후 사통팔달 교통 요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2020년에는 서해안 복선전철이 개통될 예정으로 현재는 화성시 남양읍~송산면 구간의 77번국도 확장공사와 송산면~안산시 초지동 구간의 77번국도 연결도로 공사(2016년 12월 예정)가 진행 중이다.

분양관계자는 “넓은 서비스 면적을 제공해 중대형 같은 중소형의 평면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했다”며 “뿐만 아니라 남양뉴타운 내 최고층 단지며 동시에 최적의 입지를 자랑해 성공적인 분양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경기 화성시 남양읍 남양리 1532-1번지에 위치한다.

분양문의 : 031-356-6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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