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이엘리야,엄마 심혜진 버려“TS 며느리 자리 놓치기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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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06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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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사진 출처: 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6일 방송된 SBS 돌아온 황금복 103회에선 백예령(이엘리야 분)이 TS그룹 며느리 자리를 지키기 위해 유일한 혈육인 어머니인 백리향(심혜진 분)마저도 버리는 내용이 전개됐다.

강문혁(정은우 분)은 백리향과 백예령에게 복수하기 위해 둘 사이의 천륜마저 끊기로 했다.

강문혁은 백예령에게 “나도 은우와 같이 살기 싫어요”라며 “나랑 다시 살고 싶으면 어머니와 인연 끊어요”라고 말했다.

이에 백예령은 고시원에 살고 있는 백리향에게 돈을 주며 “이제부터 나는 엄마와 인연 끊을거야”라며 “그것이 내가 문혁 씨와 다시 살 수 있는 유일한 길이야”라고 말했다.

백리향이 “너 광고 촬영장 사고로 구속되는 거 내가 막아줄게”라고 말했지만 백예령은 “그깟 거? 나 TS그룹 며느리 자리 놓치기 싫어”라고 말했다.

백예령은 뒤도 돌아보지 않고 택시를 타 집에 갔고 백리향은 쫓아갔다.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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