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1년 설립된 노랑풍선 부산지사는 이서진, 최지우를 모델로 한 TV광고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가 더욱 높아져 고객의 유입이 급증했다.
이에 증가한 고객에 대한 원활한 응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직원을 충원하고 있으며, 부족한 근무 공간 개선을 위해 신 사업장으로 확장 이전했다.
이날부터 신 사업장으로 출근한 노랑풍선 부산지사 관계자는 “내부 직원을 위한 쾌적하고 일하고 싶은 근무 환경 조성은 결국 고객에 대한 여유있고 진심어린 서비스와 결부된다고 생각한다. 새로운 각오로 최고의 여행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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