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금리인상' 가능성 커저…‘금융업, 대형 IT업종’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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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10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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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대형주, 종목 100% 로 집중 투자가능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미국의 금리 인상 가능성이 커지면서 국내 투자자들도 증시 변동성에 대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금리 인상이 되면 국내 대형주들이 타격을 입을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반면에 금리 인상기에는 금융 업종이 수혜주로 꼽히면서 보험업종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요섭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당분간 보수적인 시각으로 접근할 것을 권고한다"며 "내수주 중에서 견조한 실적이 예상되는 제약·가정용품·보험·담배·은행업종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또 이경수 신한금융투자 투자전략팀장은 "연말까지 지수 상승을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금리 인상에 유리한 금융업종과 함께 환율수혜·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IT 대형주 분야도 투자할 만하다"고 밝혔다.
 

[사진 = '팍스넷 스탁론' 사진]


한편 투자자들에게 최저 연 2.8% 저렴한 이자로 최대 3억원까지 이용할 수 있는 팍스넷 스탁론이 인기를 끌고 있다. 팍스넷 스탁론은 전종목 집중투자/ 신용ㆍ미수 대환이 가능하다.

팍스넷 스탁론은 국내 메이저 증권사들과 저축은행 등 금융 업계의 제휴를 통해 진행하는 상품으로 주식투자자에게 본인자금의 3배수, 최대 3억원까지 주식매수자금을 지원하는 상품이다.

최근에는 제도권하에서 연계신용이라는 명칭으로 주목받으며 2조원의 잔고를 기록하기도 했고, 팍스넷 연계신용을 사용할 경우 신용등급에 차등없이 누구나 업계 최저금리 수준인 연 2.8%의 비용으로 투자원금의 400%까지 투자가 가능하다.

반대매매에 임박한 계좌 및 미수동결계좌도 실시간으로 미수/신용 상환이 가능하며, 상담전화(1644-8314)를 통해 상품 관련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무엇이든 문의 및 전문 상담원이 장중 언제든 진행을 함께 도와주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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