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요섭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당분간 보수적인 시각으로 접근할 것을 권고한다"며 "내수주 중에서 견조한 실적이 예상되는 제약·가정용품·보험·담배·은행업종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또 이경수 신한금융투자 투자전략팀장은 "연말까지 지수 상승을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금리 인상에 유리한 금융업종과 함께 환율수혜·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IT 대형주 분야도 투자할 만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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