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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피뎀 매수' 에이미, 연예인 남자친구? "키스신만 찍어도 눈물 나" 고충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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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10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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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졸피뎀 매수[사진=에이미 미니홈피]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방송인 에이미가 향정신성의약품인 '졸피뎀'을 매수한 혐의로 또 경찰에 붙잡힌 가운데,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에이미는 지난 2008년 올리브TV '악녀일기'에서 "연예인 남자친구와 사귄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에이미는 연예인 남자친구를 만날 때 "그가 키스신만 찍어도 눈물이 났다"고 털어놔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한 매체는 9일 서울 강남경찰서가 올해 초 대형 심부름업체를 통해 졸피뎀 20여 정을 전달받은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로 에이미를 소환 조사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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