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에 따라 선택한다…인터컨티넨탈 호텔 겨울 패키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11-10 10:4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인터컨티넨탈 호텔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인터컨티넨탈 호텔이 오는 20일부터 내년 3월1일까지 다양한 옵션을 선택할 수 있는 윈터 초이스 패키지(Winter Choice Package)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윈터 초이스 패키지는 ‘두 가지 테마의 겨울(The two themes of the winter)’이란 테마로 스테이 엔 다인(Stay & Dine), 스테이 엔 컴포트(Stay & Comfort) 총 2가지 타입으로 구성됐다.

 ‘스테이 엔다인’ 타입은 파르나스·코엑스 양 호텔 객실에서의 숙박은 물론 호텔 대표 레스토랑에서 미식의 향연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다.

2박 이상을 투숙해야만 이용할 수 있는 이번 패키지의 혜택으로는 객실에서의 편안한 휴식과 함께 투숙 기간 동안 ‘2인 뷔페 조식’이 무료로 제공된다.

또 호텔 내 레스토랑 & 바 어디서든지 이용 가능한 ‘레스토랑 & 바 20만원권 이용권’이 지급된다.

 ‘스테이 엔 컴포트’ 타입은 양 호텔 객실에서의 편안한 휴식과 함께 프리미엄 쇼핑몰을 포함한 단지 내 위치한 영화관, 수족관 등에서 다양한 문화생활을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다.

객실 1박에 코엑스 단지 내 위치한 메가박스 코엑스점의 일반관 ‘영화 무료관람권 2매와 콤보세트’ 또는 코엑스 아쿠아리움 ‘무료 입장권 2매’ 중 하나를 고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다.

호텔에서의 아침식사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객실 가격에 3만250원을 추가 할 경우 양 호텔을 대표하는 뷔페 레스토랑(그랜드 키친 & 브래서리)에서 ‘2인 조식’을 즐길 수 있다.

두 가지 타입의 패키지의 공통 혜택으로 양 호텔에 위치한 레스토랑에서 사용 가능한 ‘레스토랑 20% 할인권’,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지하 1층에 위치한 프리미엄 캐주얼 쇼핑몰 파르나스몰의 스페셜 혜택을 담은 ‘쿠폰북’ 등이 함께 제공된다.

이번 패키지를 기획한 호텔 관계자는 “추운 겨울 날씨에 도심 속 특급호텔 내에서 고급스럽고 품격있는 휴식을 즐기고 싶어하는 고객과 따뜻하게 풍성한 볼거리와 함께 겨울 휴가를 즐기고 싶어하는 고객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선택형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심 속 편안한 휴식을 원하는 고객들의 성향을 고려한 다양한 패키지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윈터 초이스 패키지 가격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디럭스룸 다인 타입30만원부터 컴포트 타입 23만원부터이며,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수페리어룸 다인 타입 28만5000원부터, 컴포트 타입 20만원부터다. 단 패키지 금액에서 세금 및 봉사료는 별도 부과된다.

한편 미리 예약하는 고객에 한해 패키지 정상가에서 10%를 추가 할인해 주는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11월 10일부터 17일까지 진행한다.

특히 양 호텔 패키지 별 50객실 한정으로 진행하고 있어 서두를수록 큰 혜택을 얻을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