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귀농·귀촌 통계조사결과 4285가구(7613명)가 전북도로 이주한 것으로 나타나 전북지역이 명실상부한 귀농·귀촌의 최적지로 입증됐다.
이에따라 전북도는 '전라북도귀농귀촌박람회' 개최를 통해 21세기 대한민국의 농생명․농식품 산업의 확실한 거점을 부각시킬 계획이다.
'우리는 사람 찾는 전북으로 간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귀농귀촌을 꿈꾸는 도시민들에게 전북도에 대한 이해와 지자체의 지원정책 등 농촌정착을 위한 충분한 정보제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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