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가 올-뉴 링컨 MKX 출시를 축하했다.
포드코리아는 10일 오전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 하모니볼룸에서 올-뉴 링컨 MKX를 공개했다.
이날 마크 리퍼트 대사는 "한미 FTA가 2012년 발효된 이후 많은 미국차를 한국도로에서 볼 수 있다.계속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한국정부와 재계, 미국재계가 서로 좋은 파트너 이기 때문이다"면서 "포드코리아는 파트너십을 잘 보여주고 있다. 미국 자동차의 품질과 경쟁력이 우수해서 한국소비자가 찾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역사가 있는 링컨의 새로운 MKX는 한국 내의 최고의 자동차 대열에 합류될 것이다. 지금도 잘하고 있는데, 앞으로 한국에서 밝은 미래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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