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금남면, 산채인 표고버섯 체험장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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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13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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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세종시 금남면 금천리에서 농업회사법인 ‘산채인’의 표고버섯과 백련 체험장 개소식이 개최된 가운데 김홍명 금남면장(앞줄 왼쪽부터 6번째)과 신은주 농업기술센터 소장(앞줄 왼쪽부터 3번째), 백훈이 산채인 대표(앞줄 왼쪽부터 2번째)를 비롯 마을 농업인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농업회사법인 ‘산채인’이 13일 금남면 금천리에서 표고버섯과 백련 체험장 개소식을 가졌다.

체험장은 농업인들이 농산물 가공을 통한 부가가치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농업인소규모 창업 사업’의 일환으로 문을 열었다.

‘산채인’은 2008년부터 백련을, 2010년에는 무농약 표고버섯을 생산하는 농업회사법인으로 표고와 백련의 부가가치 향상시키고자 소규모 가공체험실, 교육실 등의 시설을 갖췄다.

또한 자체 생산 원재료 농산물을 활용해 건표고와 표고분말, 표고현미차, 연잎차, 연근차 등을 상품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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