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장은 농업인들이 농산물 가공을 통한 부가가치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농업인소규모 창업 사업’의 일환으로 문을 열었다.
‘산채인’은 2008년부터 백련을, 2010년에는 무농약 표고버섯을 생산하는 농업회사법인으로 표고와 백련의 부가가치 향상시키고자 소규모 가공체험실, 교육실 등의 시설을 갖췄다.
또한 자체 생산 원재료 농산물을 활용해 건표고와 표고분말, 표고현미차, 연잎차, 연근차 등을 상품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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