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그린 크리스마스 한정판 출시

[2015 그린 크리스마스 키비주얼]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이니스프리는 다가오는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그린 크리스마스 한정판 13종과 ‘그린 크리스마스 DIY블럭 키트’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6회째를 맞은 이니스프리 ‘그린 크리스마스’ 캠페인은 ‘나의 즐거움이 누군가를 위한 따뜻함으로’를 모토로 모두가 함께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만들고자 하는 이니스프리 대표 캠페인이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기부를 쉽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DIY 콘셉트의 키트를 선보여왔으며, 올해는 ‘마음을 쌓다, 행복을 나누다’의 캠페인 컨셉을 담아 산타, 눈사람, 진저브레드로 구성된 DIY 블럭 키트를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그린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은 크리스마스의 풍경을 담은 3가지 타입의 향으로 구성됐다.

거리를 밝히는 화려한 불빛처럼 흥겹고 풍성한 크리스마스의 정경을 담은 프루티 그루망 계열의 스윗 홀리데이를 메인으로, 크리스마스의 반짝임과 설렘을 담은 플로럴 머스크 계열의 스노이 트리, 겨울밤 타오르는 장작불 옆에서 느끼는 아늑하고 편안한 크리스마스 정경을 담은 우디 파우더리 향의 웜 우드총 3가지다.

이밖에 더 그린티 씨드 크림, 크리스마스 에코 네일 세트, 퍼퓸드 핸드 크림, 앰플 인텐스 쿠션, 제주 동백 바디버터, 유채꿀 틴티드 립밤 세트 등의 다양한 제품들도 크리스마스 한정판으로 만나볼 수 있다.

‘그린 크리스마스 DIY블럭 키트’는 고객이 직접 DIY 블럭을 만들수 있도록 패키지 박스와 블럭1세트, 리플렛, 블럭 조립 설명서, 스티커 한 세트로 구성됐다.

해당 제품은 전국 이니스프리 매장과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