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경(문보령 분)은 장성태에게 유현주의 전 남편인 김정수(이용준 분)가 의료사고로 장성태의 아들인 장율(손장우 분)을 죽게 했음을 밝혔다.
유현주는 이를 알고 멜사에 사표를 내고 아들 김동우(손장우 분)와 함께 양문탁(권성덕 분) 집을 나온다.
주경민(이선호 분)은 유현주에게 “사표를 수리할 수 없다”며 유현주를 설득하지만 유현주는 마음을 바꾸지 않는다.
모든 사실을 알게 된 서미자(권재희 분)와 강은혜(이진아 분), 유재용(최성호 분)은 추경숙(김혜리 분)과 김수경을 찾아가 분노를 폭발시킨다. 유재용은 김수경은 때리려 한다.
주경민은 장성태에게 “내가 정답을 말해 줄까요?”라며 “당신 여전히 유현주 사랑하고 있잖아요?”라고 말한다.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104회는 17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