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 유도 편에는 조타가 출연, 뛰어난 유도 실력을 과시했다.
조타는 유도 경력만 8년으로, 금메달리스트 김재범 선수와 곽동환 국가대표 등을 배출한 쟁쟁한 유도 명문 명지고등학교 출신으로 밝혀졌다. 강호동은 조타를 보며 “눈이 선한데 강해 보인다”며 첫인상에 대해 말하기도 했다.
특히 이날 조타는 배우 황성웅과 맞붙어 배대뒤치기, 업어치기 등으로 한판을 따냈고 해설가는 그의 실력을 보고 “몸 푼다는 생각으로 임한 것 같다”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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