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화 당시 “오래전부터 타이거 JK와 작업을 하고 싶었다”고 밝힌 UV는 타이거 JK의 범접할 수 없는 분위기에 평소 보여주지 않았던 차분하고 소극적인 모습을 드러냈다. 시종일관 장난스러웠던 유세윤 역시 타이거 JK 앞에서는 다리를 덜덜 떨 정도였다는 후문이다.
신곡 가사를 고민하던 네 사람은 ‘거짓말’을 주제로 단시간에 가사를 써내 제작진을 놀라게 만들기도 했다. 이후 녹음까지 일사천리로 진행한 네 사람은 의외의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여 지켜보는 이들을 놀라 게 만들었다.
이외에도, 이날 ‘타인의 취향’에서는 건강 이상 신호가 발견된 장진 감독과 유병재의 폭소 만발 ‘흙수저 배틀’을 볼 수 있다. 또한,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한 걸그룹 멤버와 데이트에 나선 잭슨의 모습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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