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아주대의료원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유희석(60·사진) 아주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이 아시아부인종양학회(ASGO) 차기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2년이다.
아시아부인종양학회는 아시아 여성의 부인종양 연구를 위해 한국·대만·일본·태국 등의 아시아 지역 부인종양 전문의들이 2009년 설립한 학회다.
2년마다 학술대회를 열어 학술 교류와 교육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올해 대회는 지난 12~14일 서울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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