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창업 지원 시설 ‘경기문화창조허브’에 입주할 콘텐츠 스타트업(초기 벤처기업)을 25일부터 내달 11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창업 3년 이내 개인 혹은 법인으로, 문화콘텐츠 및 융합콘텐츠 분야와 스타트업 지원 서비스 법률 유통 기업이면 지원할 수 있다.
선정된 스타트업은 △최초 6개월간 입주 공간(최대 2년) △기업 간 네트워킹 △투자 유치를 위한 IR(기업 투자 설명회) 참여 △공용장비(OA기기, 테스트 기기, 회의실 등) 등을 지원 받고, 제작비 및 홍보 마케팅 지원 사업 참여의 기회가 주어진다.
모집 공간은 3~8인용 총 7개실이며, 심사 기준은 스타트업의 사업성·기술성·팀 역량 등이다. 1차 서류평가, 2차 오디션 형식의 발표평가를 통해 선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ggihub.or.kr)를 참고하거나 031-776-461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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