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백현철 기자 = 한국감정원은 지난 23일 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에서 'KAB 사랑나눔의 집' 100호 가구 봉사와 저소득층 연탄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KAB 사랑나눔의 집'은 지난해 57가구 지원에 이어 올해 전체 60가구 주택 개·보수 가운데 100번째 가구를 지원해 지역과 상생 발전하는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KAB 사랑나눔의 집' 100호 가구 주택 개·보수 봉사를 겸해 인근 세대에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연탄을 지원했다. 대구 전역의 독거노인 소외계층에게 1000만원 상당의 난방비용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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