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라디오스타’ 홍윤화가 ‘오 마이 비너스’ 신민아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11월2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배우 박준면, 황미영, 개그우먼 홍윤화,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홍윤화는 KBS2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극본 김은지, 연출 김형석 이나정) 함께 출연 중인 신민아에 대해 “77kg 분장을 하고 나오는데 나와 같이 나오면 티가 안 난다더라”고 말했다.
이어 “감독님이 신민아와 저 투샷에서 ‘윤화야 너 뒤로 좀 더 가라’고 하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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