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방송되는 '내일도 승리' 20회에서는 차선우(최필립), 서재경(유호린)과 경찰서에서 마주치는 한승리(전소민)의 모습이 그려진다.
나홍주(송원근)의 신원보증을 하러 경찰서를 찾은 승리는 선우와 재경을 만나게 되어 당황한다. 또 한태성(전인택)의 딸이라는 투서 때문에 입사가 취소되었던 승리는 서동천(한진희)에게 태성간장의 결백과 함께 자신의 진심을 전한다.
한편 '내일도 승리'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