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개그맨 김준호가 최면 치료를 하다가 내면 속 분노를 드러냈다.
지난 1월 방송된 KBS '1박2일'에서 전남 여수로 떠난 멤버들은 최면 치료에 나섰다.
최면술사는 김준호를 향해 "내면 스트레스 해결을 목표로 최면을 걸겠다"고 말했고, 김준호는 "얘기하면 안될 것 같다"며 조심스러워했다.
김준호는 머리가 아프다며 고통스러워했고, 최면술사는 "그 사람에 대한 분노를 가능한 범위 내에서 표출을 해보자"며 안심스켰다. 이때 김준호는 얼굴을 찡그리며 욕설을 내뱉어 마음에 쌓인 분노를 그대로 드러냈다.
한편, 26일 디스패치는 '[단독] 김준호, 파산 시나리오 확인…New 코코 설립 계획서 입수'라는 제목으로 코코엔터테인먼트 파산과 관련된 기사를 보도해 논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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