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 부산울산지역본부(본부장 차득기)는 부산항만공사, 부산도시공사, 한국수자원공사 등 11개 유관기관 관계자를 초청해 '2015년 유관기관 워크숍'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마련된 이번 워크숍은 사명변경 홍보영상 소개와 기관 간 소통시간 및 무용극 '왕비의 잔치' 관람으로 이어졌다.
차 본부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유관기관 간의 정보공유가 활성화 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