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유성엽 도당위원장을 비롯해 도내 국회의원, 당 소속 자치단체장, 김갑봉 사무처장, 국주영은 여성위원장, 도․시군의원, 당직자, 자원봉사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바자회에는 쌀, 곶감, 깨, 인삼, 조청, 도라지 청, 김 등 도내 농산품과 생필품 등을 판매했다. 수익금 전액은 불우이웃과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에 골고루 전달할 계획이다.
유성엽 도당위원장은 “연말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 보탬이 된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뿌듯하다”며 “말보다는 행동으로 도민들에게 다가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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