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연전북여성위, 사랑나눔 바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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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26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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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전북도당 여성위원회는 26일 전주 씨에나 뷔페오즈카페에서 불우이웃돕기 2015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성엽 도당위원장을 비롯해 도내 국회의원, 당 소속 자치단체장, 김갑봉 사무처장, 국주영은 여성위원장, 도․시군의원, 당직자, 자원봉사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새정연전북도당여성위원회가 마련한 사랑나눔 바자회 현장[사진제공=새정연전북도당]


바자회에는 쌀, 곶감, 깨, 인삼, 조청, 도라지 청, 김 등 도내 농산품과 생필품 등을 판매했다. 수익금 전액은 불우이웃과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에 골고루 전달할 계획이다.

유성엽 도당위원장은 “연말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 보탬이 된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뿌듯하다”며 “말보다는 행동으로 도민들에게 다가서겠다”고 밝혔다.

도당 여성위원회는 이번 바자회를 시작으로 연말연시 도민들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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