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은행 영업부 고객 모임인 'KY클럽' 회원들이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에 가입한 뒤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경남은행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경남은행은 영업부 고객 모임인 'KY클럽' 회원 전원이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에 가입했다고 27일 밝혔다.
KY클럽 회장인 윤철한 대양솔트 대표를 비롯한 회원 15명은 이날 오전 영업부에서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했다.
윤 회장은 "청년들의 꿈을 응원하는 청년희망펀드에 회원 모두가 뜻을 함께해 뿌듯하다"며 "사회 각계각층의 청년희망펀드 가입 열기가 식지 않고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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