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신임 원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앞으로 광주 정보문화산업의 발전을 위한 불쏘시개 역할이 되겠다"며,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을 Only One(온니원)으로 특색 있는 기관을 만들 것"임을 강조했다.
또한 "정보·문화산업이 광주시의 경제도약과 일자리창출의 선도 산업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일조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조직 내 근무환경 개선 및 광주의 정보문화산업을 이끌어가는 핵심 기관의 조직원으로 우리 만 할 수 있는 기능을 강화해 주도적으로 풀어가자"고 제안했다.
이정현 신임원장의 임기는 3년으로 연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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