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사임당'에서 송승헌과 호흡을 맞추게 되는 이영애의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해 홍콩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영애는 교외 생활에 대해 "한참 일을 할 때는 시간이 없어서 직접 주방에 들어가지 못했는데 결혼한 뒤에는 늘 아이들과 남편 식사를 차려준다"고 말했다.
이어 자녀계획에 대해 이영애는 "만약 5년만 젊었거나 혹은 30대였다면 셋째 아이를 생각해 봤을 것이다. 지금 나이에는 어렵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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