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티서 태연 "21살에 멈춘 느낌, 공백기 동안 혼자 술 마셔"

태티서 태연 태티서 태연 태티서 태연 [사진=태연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태티서 태연이 과거 슬럼프에 대해 언급했다.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태연은 "어린 나이에 데뷔해 바쁘게 달려오다 보니 데뷔한 지 몇 년이 지나갔다. 내 느낌에 난 21살에 멈춘 느낌"이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태연은 "그러다 이번에 1년 정도 비교적 길게 공백기를 가졌다. 내 성격이 파고드는 스타일에 스스로를 피곤하게 만드는 성격이다 보니 힘들었던 것 같다"면서 "차마 밖에는 못 나가고 잠도 안 오고 생각이 많았다. 그렇게라도 자고 싶어 마셨다"고 말해 놀라움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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