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은 지난 8월 개봉한 영화 '암살교실'에서 암살자 이리나 예라비치 역을 맡아 열연한 바 있다.
당시 강지영은 마치 이재은이 출연한 영화 노랑머리를 연상시킬 정도의 파격적인 가슴골 노출을 감행해 화제가 됐다.
이재은이 주연을 맡은 '노랑머리'는 지난 1999년 개봉한 영화로, 이재은은 유나 역을 맡아 파격적인 노출과 수위 높은 애정신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한편 3일 강지영은 서울 강남구 카페 알베르에서 열린 웹 영화 '다른 하늘' 기자 간담회에 참석했다.
강지영은 "첫 주연이라 떨린다"며 "배우로서 포기하지 않고 도전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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