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테마에 맞게 변신한 이번 리츠 티저트는 프랑스 전통 크리스마스 케이크인 부쉬 드 노엘, 독일 크리스마스 빵으로 유명한 스톨렌, 달콤한 에끌레어, 밀푀유, 마카롱 및 크리스마스 쿠키 등의 다채로운 디저트가 준비돼있다.
여기에 달콤한 디저트와 함께하기 좋은 로네펠트 홍차 10종을 준비했다. 티 전문가가 고객의 취향에 맞는 홍차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돕고, 가장 이상적인 차를 맛볼 수 있는 타이밍에 직접 서비스할 예정이다.
리츠칼튼 서울의 식음료팀 최병철 수석팀장은 “최근 서울 시내에서 가장 트렌디한 모임 장소로 손꼽히는 리츠 티저트가 12월을 맞아 한시적으로 변신을 시도했다” 며 “크리스마스의 따뜻하고 화려한 분위기와 달콤함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리츠 티저트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행복하게 한 해를 마무리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리츠 티저트는 매주 토, 일요일과 크리스마스 당일 ‘더 리츠 바’에서 운영되며 시간은 1부 12시부터 오후 2시30분까지, 2부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나뉘어 진행된다.
가격은 성인 3만9000원이며 1만 5000원 추가 시 스파클링 와인 1잔도 함께 할 수 있다. 어린이는 2만 6000원이다. 02-3451-8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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