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AJ셀카가 안성시와 'AJ타운 자동차 경매장 건립’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3일 안성시청에서 이현우 AJ셀카 대표, 황은성 안성시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해 MOU 체결식을 진행했다.
AJ셀카는 이날 협약에 따라 안성시 공도읍 마정리 일원 8만4570㎡ 부지에 경매장, 차량전시장, 성능점검장, 기타 부대시설과 시민들이 관람할 수 있는 자동차전시관,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교통안전교육시설 등을 포함한 대규모 AJ타운 자동차 경매장을 건립할 예정이다.
한편, AJ셀카는 AJ렌터카 자회사로 업계 최초로 개인, 법인 차량매입서비스를 출범했다. 지난 2014년 8월 서울자동차경매장을 인수합병 한 뒤 자동차경매전문브랜드 셀카옥션을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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