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아람 기자 = 김학래 삼성전자 글로벌 기술센터 자동화기술팀장 상무가 4일 2016년도 정기 임원 인사에서 전무로 승진했다.
김 신임 전무는 생산 자동화 전문가로 휴대전화 글래스, 케탈 케이스 공정 개선을 주도하며 제조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년 발탁인사로 승진했다.
[김학래 삼성전자 신임 전무 이력]
-1962년생
▲ 학력
-영훈고등학교 졸업
-한양대학교 기계공학과 학사
▲ 현재 직책
-삼성전자 글로벌 기술센터 자동화기술팀장 상무
▲ 주요 경력
-1988년 삼성전자 생산기술연구소 FA설계팀
-1995년 삼성전자 메카트로닉스연구소 장비사업팀
-2003년 삼성전자 메카트로닉스연구소 구매그룹장
-2005년 삼성전자 메카트로닉스연구소 SE그룹장
-2006년 삼성전자 생산기술연구소 SET그룹
-2008년 삼성전자 제조기술센터 자동화기술그룹장
-2012년 (現)삼성전자 글로벌기술센터 자동화기술팀장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