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송파구립교향악단(단장 조윤숙)이 오는 10일 한성백제박물관 내 한성백제홀에서 콘서트를 연다.
송파구립교향악단의 제19회 정기연주회인 본 공연에서는 로시니 세빌리아의 이발사 서곡과 양일오 피아노협주곡 1번, 베토벤 교향곡 5번이 연주된다.
마에스트로 양일오 지휘자가 이끄는 오케스트라와 피아니스트 엘레나 아발얀(Elena Abalyan)은 세계초연으로 피아노협주곡 1번을 협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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