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12/04/20151204154315507066.jpg)
BMW 그룹 코리아는 라이프스타일 키즈 컬렉션 중 어린이용 자동차인 BMW 베이비레이서 Ⅲ와 어린이용 세발자전거 미니 트라이시클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사진=BMW 그룹 코리아]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BMW 그룹 코리아는 라이프스타일 키즈 컬렉션 중 어린이용 자동차인 BMW 베이비레이서Ⅲ와 어린이용 세발자전거 미니 트라이시클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BMW 베이비레이서Ⅲ는 인체공학적으로 최적화 된 스티어링 휠, 소음방지 고무 타이어와 속도계를 장착했다. 또 새로워진 외관 디자인에 블랙바디와 오렌지 시트, 블루바디와 카라멜 시트 조합 2종으로 스포티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렸다. 크기는 가로 73㎝ 세로 32.4㎝ 높이 39.2㎝ 크기로 18개월~3세까지 사용 가능하다.
이와 함께 어린이용 세발자전거 미니 트라이시클은 메탈프레임에 소음방지 고무 타이어, 무독성의 플라스틱 소재로 구성돼 있다. 핸들에는 미니 브랜드 로고가 삽입된 벨이 장착돼 있다. 블랙과 레드 컬러 조합으로 가로 58cm 세로 39cm 높이 27cm 크기이며 사용권장 연령대는 2.5세~5세까지다.
한편 새로워진 BMW 베이비레이서Ⅲ와 미니 트라이시클은 오는 7일부터 27일까지 3주간 진행되는 ‘윈터캠페인 2015’ 기간 동안 2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BMW 커뮤니케이션 센터(080-269-2200), 미니 커뮤니케이션 센터(080-6464-003) 또는 가까운 BMW 및 미니 공식 서비스 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