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홍길 또다시 히말라야로'를 출간한 도서출판 아람은 판매금 전액을 휴먼재단을 통해 네팔 현지 학교를 건립하는 데 후원할 예정이다.
한국판 출간 후 네팔어로 동시 번역해 네팔 어린이들에게 무료로 기증할 계획도 세우고 있다.
이 그림책은 총 313명의 인물이 등장하는 그림책 인물세미나(전 76권) 시리즈 중 한 권이다.
엄 대장은 영화 '히말라야' 개봉을 앞두고 실제 인물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엄 대장은 이날 출판기념회에서 '히말라야'의 촬영 에피소드를 들려줄 예정이고, 기념회에 앞서 사인회가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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