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예령은 차 회장(고인범 분)이 보낸 변호사가 제시한 계약서에 서명하고 받은 돈이 든 가방을 들고 도망치던 중 찻길을 건너다가 돈 가방이 열려 돈들이 찻길에 쏟아졌다. 그때 사람들이 몰려와 그 돈들을 가져갔다. 계약서 내용은 황은실(전미선 분) 일본 교통사고는 백리향이 저지른 것이라고 진술하겠다는 것.
백예령은 “우리 엄마 목숨 값이라고”라며 울부짖었다.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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