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선우재덕,전노민에“전미선 사랑했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12-05 01:2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 [사진 출처: 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4일 방송된 SBS 돌아온 황금복 120회에선 김경수(선우재덕 분)가 강태중(전노민 분)에게 황은실(전미선 분)을 사랑했다고 말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황은실은 김경수에게 반찬을 갖다 주러 김경수에게 갔다. 그 때 강태중이 김경수 집에 왔다. 황은실은 강태중에게 “어머니 허락 받고 반찬 갖다 주러 왔어요”라고 말했다. 강태중은 황은실을 나가게 한 다음 김경수에게 “은실이 목숨 구해주고 도와 준 것은 고마운데 은실이 이제 그만 만났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김경수는 “은실이가 당신이 데리고 살던 차미연 때문에 그렇게 됐는데 뭐가 그렇게 당당해?”라고 말했다. 강태중은 “그래 나 은실이한테 죄인으로 살거야”라며 “그러면 당신은 왜 9년 동안 은실이를 일본에서 한국으로 돌려 보내지 않았어?”라고 말했다.

김겨수는 “내가 은실 씨를 사랑했으니까”라고 말했다.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