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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아는 형님’ 강호동 진행에 서장훈·김희철 "옛날 진행, 촌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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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06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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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방 아는 형님’

‘첫방 아는 형님’[‘첫방 아는 형님’]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방송인 강호동의 첫 종편 진출작 <아는 형님>이 독특한 프로그램 구성과 출연진의 찰떡 호흡으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지난 5일 첫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독특한 개성을 자랑하는 출연진들의 무질서한 첫 만남, 기상천외한 실험에도 웃음 본능을 잃지 않는 ‘아는 형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호동, 서장훈, 김영철, 이수근, 김희철, 황치열, 김세황으로 구성된 ‘아는 형님’들은 첫 만남이라는 상황이 무색하게 찰떡 호흡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강호동과 서장훈은 방송 진행 방법에서 차이를 보이며 서로를 비난해 폭소케 했다. 

서장훈과 김희철은 강호동의 열정적인 진행을 “옛날 진행이다” “촌스럽다”며 타박했고, 이에 기분이 상한 강호동은 “미래 예능인들이 다 해보라”며 발끈해 재미를 더했다.

김영철과 이수근은 콩트 콤비로 활약했고 김희철은 형님들의 다툼과 무질서를 조율하며 진행능력을 뽐냈다.

일곱 명의 ‘아는 형님’들은 ‘남자의 자존심’인 싸움, 정력, 소변 오래 참기, 외모 등과 관련된 질문에 실험을 통해 나름의 답을 찾아 나섰다.

이들은 ‘고속도로에서 소변을 참는 방법’을 찾기 위해 물 2L를 마시고 달리는 차 안에서 소변을 참고, 정력을 증명하기 위해 무릎위에 날달걀을 놓고 버티는 등 예측불허의 실험을 벌였다. 또 서장훈의 쌍꺼풀 수술 여부를 놓고 몰래카메라를 진행,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는 형님>은 인생을 살다보면 마주치게 되는 사소하지만 궁금해 견딜 수 없는 시청자들의 질문에 출연진이 다양한 방법으로 정답을 찾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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