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중소기업진흥공단과 한국세라믹기술원(이하 세기원)은 ‘소재‧ 부품 기술사업화 및 정책자금 지원 설명회’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설명회는 오는 11일 경기도 안산 중소기업연수원에서 열리며, 세라믹 기술사업화 및 정책자금에 관심 있는 중소기업 임직원 100여명을 모집한다.
세기원은 1912년 정부조직인 중앙시험소로 출발해 2000년 정부출연기관으로 새롭게 출범한 세라믹 전문 연구기관이며 연구개발(R&D), 기업지원, 기술이전 및 시험분석 등을 주요 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중진공과 세기원이 주최하고 재료연구소가 참여하는 이번 설명회는 △세라믹 분야 우수기술 소개 △중진공 정책자금 지원 안내 등 총 2개의 세션으로 구성돼 있다. 각 세션이 끝난 후에는 기술사업화, 정책자금 등에 대한 1대 1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세기원과 재료연구소에서 각 기관이 보유한 △은나노 와이어 차세대 플렉서블 투명전극 제조 △고내열 다기능 SiC 섬유제조 등 총 5개의 우수 기술에 대한 설명이 진행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중진공 정책자금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 창업기업지원자금 △투융자복합금융자금 △개발기술사업화자금 △신성장기반자금 등 세부사업별 안내가 이어진다.
김성규 중진공 미래전략실장은 “이번 설명회는 중소기업들이 우수한 기술의 제품 상용화, 추가적인 기술개발 과정에서 겪는 자금조달 등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준비하게 됐다”면서 “중진공은 앞으로도 정부3.0 패러다임에 따라 유관기관 간 협업을 통해 중소기업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설명회는 오는 11일 경기도 안산 중소기업연수원에서 열리며, 세라믹 기술사업화 및 정책자금에 관심 있는 중소기업 임직원 100여명을 모집한다.
세기원은 1912년 정부조직인 중앙시험소로 출발해 2000년 정부출연기관으로 새롭게 출범한 세라믹 전문 연구기관이며 연구개발(R&D), 기업지원, 기술이전 및 시험분석 등을 주요 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중진공과 세기원이 주최하고 재료연구소가 참여하는 이번 설명회는 △세라믹 분야 우수기술 소개 △중진공 정책자금 지원 안내 등 총 2개의 세션으로 구성돼 있다. 각 세션이 끝난 후에는 기술사업화, 정책자금 등에 대한 1대 1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중진공 정책자금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 창업기업지원자금 △투융자복합금융자금 △개발기술사업화자금 △신성장기반자금 등 세부사업별 안내가 이어진다.
김성규 중진공 미래전략실장은 “이번 설명회는 중소기업들이 우수한 기술의 제품 상용화, 추가적인 기술개발 과정에서 겪는 자금조달 등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준비하게 됐다”면서 “중진공은 앞으로도 정부3.0 패러다임에 따라 유관기관 간 협업을 통해 중소기업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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