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응답하라 1988 이민지, 류준열 앞에서 발음 굴욕? "뭐라고 말하는거예요?"

응답하라 1988 응답하라 1988 응답하라 1988 [사진=tvN방송화면캡처/사진클릭하면영상이동]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응답하라 1988 이민지가 류준열에게 굴욕을 당했다. 

지난달 27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 7회에서 덕선(혜리)의 전화 한 통에 달려온 정환(류준열)을 보고 친구 미옥(이민지)과 자현(이세영)은 크게 놀란다. 

특히 덕선이 "시켜. 뭐 먹을거야?"라고 하자 미옥은 "휘레오 휘시버거랑 후렌치, 프렌치 프라이, 콜라"라고 말한다.

하지만 교정기 때문에 발음이 정확하지 않자 정환은 자현을 향해 "뭐라고 하는 거예요?"라고 물어 미옥에게 굴욕을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