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중소기업 체험캠프’에 참가할 대학생을 모집한다.
체험캠프는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을 활용해 대학생들에게 우수한 중소기업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중소기업에 대한 균형 잡힌 인식을 심어주고, 나아가 지역 우수 중소기업 취업을 유도하는 현장 중소기업 인식개선 프로그램이다.
내년 1월 6일 중소기업연수원(경기 안산)에서 열리는 수도권 권역 캠프를 시작으로 충청호남권역(대전), 대구경북권역(경북 경산), 부산경남권역(경남 창원)에서 총 4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각 권역 캠프별로 60명씩 총 240여명을 모집한다.
체험캠프 프로그램은 중소기업 현장에 직접 방문해 수행하는 프로젝트를 포함해 3단계(2박 3일 캠프→프로젝트 수행→최종발표회)로 구성했다.
참가자들은 2박 3일간 합숙을 통해 다양한 인식개선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합숙 종료 후 중소기업 재직자 멘토와 함께 1~2주 동안 현장 업무를 체험하면서 중소기업 현장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중진공은 내년 2월 17일에 최종발표회를 열고, 참가자들의 프로젝트 기획안 발표를 심사하여 우수팀을 선발할 계획이다.
우수팀은 총 48팀 중 10팀 내외 선발해 중진공 이사장장 및 총상금 450만원 수여한다.
중진공 관계자는 “중소기업 현장체험과 함께 진행되는 팀별 프로젝트를 통해 자연스럽게 중소기업을 접하고 참가자 스스로 중소기업의 입장에서 사고할 수 있도록 다른 캠프들과 차별했다”면서 “향후 취업전선에 뛰어들 대학생들에게 지역 중소기업의 우수성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체험캠프는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을 활용해 대학생들에게 우수한 중소기업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중소기업에 대한 균형 잡힌 인식을 심어주고, 나아가 지역 우수 중소기업 취업을 유도하는 현장 중소기업 인식개선 프로그램이다.
내년 1월 6일 중소기업연수원(경기 안산)에서 열리는 수도권 권역 캠프를 시작으로 충청호남권역(대전), 대구경북권역(경북 경산), 부산경남권역(경남 창원)에서 총 4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각 권역 캠프별로 60명씩 총 240여명을 모집한다.
체험캠프 프로그램은 중소기업 현장에 직접 방문해 수행하는 프로젝트를 포함해 3단계(2박 3일 캠프→프로젝트 수행→최종발표회)로 구성했다.
중진공은 내년 2월 17일에 최종발표회를 열고, 참가자들의 프로젝트 기획안 발표를 심사하여 우수팀을 선발할 계획이다.
우수팀은 총 48팀 중 10팀 내외 선발해 중진공 이사장장 및 총상금 450만원 수여한다.
중진공 관계자는 “중소기업 현장체험과 함께 진행되는 팀별 프로젝트를 통해 자연스럽게 중소기업을 접하고 참가자 스스로 중소기업의 입장에서 사고할 수 있도록 다른 캠프들과 차별했다”면서 “향후 취업전선에 뛰어들 대학생들에게 지역 중소기업의 우수성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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