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식품 준공식 장면[사진제공=논산시]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 논산시가 민선 5기부터 유치한 기업들이 잇달아 본격 가동하기 시작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청신호가 켜지고 있다.
시에 따르면 8일 오후 2시, 한미식품 논산공장 준공식(대표 한미영)이 내·외빈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한미식품 논산공장은 45,332㎡의 부지에 15,035㎡의 공장을 건축, 김포 공장 생산량의 2~3배 이르는 규모로 이번 논산공장 가동으로 노성농공단지에 입주할 고향식품 등 5개사와 더불어 논산농업의 획기적 발전에 커다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시는 한미식품 논산공장 본격 가동에 따라 논산시 세수증대 및 고용창출 뿐 아니라 논산시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날 준공식에서 황명선 시장은 “한미식품 논산공장 준공을 환영하며 논산시에 둥지를 튼 기업들은 항상 승리한다는 공식이 성립될 수 있도록 시에서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며 “회사가 번창할 수 있도록 홍보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미식품은 1998년 4월 설립하여 곤약을 제조, 일본 수출에 주력하며 국가경제에 기여해왔다. 이에 창업 1년만인 1999년 수출 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더 나아가 사업품목을 다각화하여 유부 선진국 일본과 기술제휴를 맺어 유부, 과일젤리 등의 사업을 전개, 국내굴지의 식품회사인 삼호물산과 생산을 전담하며 아시아나 항공을 비롯해 사업 영역을 점차 넓혀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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