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사진=수목드라마 리멤버 유승호]](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12/10/20151210064315632034.jpg)
[사진=수목드라마 리멤버 유승호]
유승호는 지난 3월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유승호는 "어두운 의상을 입은 여성분이 크로스백을 매고 앞에 책을 가지고 다녀야 한다" 며 "동물을 사랑했으면 좋겠다"고 이상형을 구체적으로 말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9일 첫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는 서진우(유승호 분)의 아버지 서재혁(전광렬 분)이 교도소 면회실에서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변호사가 된 서진우는 살인범 누명으로 사형수로 수감 돼 있는 아버지 서재혁을 찾아가 "서재혁 씨는 결백합니다"라며 "제 모든 걸 걸고 서재혁 씨를 거기서 꺼낼 겁니다"라고 말했다. 서재혁은 기억력에 문제가 있어 자신이 아들을 기억하지 못한다.
수목드라마 리멤버 유승호,깜짝 이상형 폭소"어두운 의상+크로스백+동물사랑"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