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관광 분야의 효과적인 위기 대처 모색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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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10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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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가 오는 14일 오후 2시 웨스틴조선호텔 서울에서 한국문화관광연구원(원장 직무대행 이원태)과 함께 ‘제5차 국제관광 협력포럼’을 개최한다.

‘국제관광 협력포럼’은 국정과제인 ‘고부가가치 융・복합 관광산업 육성’과 관련된 과제의 일환으로 2013년에 처음 추진됐다. 행사는 ‘관광 분야 다자협력 정책과제 발굴’, ‘국제관광 인력 육성’, ‘관광과 효과적인 개발 협력’, ‘관광 활성화를 위한 관광-항공(교통) 협력 방안’ 등 다양한 국제관광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이번 포럼은 자연재해, 전염병과 같은 사전 대처가 어려운 위기 상황을 어떻게 대응하고 극복했는지 한・중・일 3국의 사례를 통해 살펴보고 효과적인 위기 관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포럼에서는 2003년 사스 사태를 겪은 홍콩과 2011년 동일본 대지진을 극복하고 있는 일본의 사례에 대한 발표 이후 한국의 메르스 사태로 본 위기 대응과 시사점에 대한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밥 맥커처(Bob McKercher) 홍콩 폴리테크닉대학 교수의 ‘효과적인 관광 복구 전략: 홍콩 사스 사례’라는 주제 발표와 마사토 타카마츠(Masato Takamatsu) 일본 JTB 총합연구소 연구실장의 ‘예상하지 못한 것에 대한 대비: 동일본 대지진에서 얻는 교훈’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해외사례가 소개된다.

발표 이후 토론에는 김병삼 한국여행업협회 실장과 변정우 경희대학교 호텔경영학과 교수, 오미숙 순천향대학교 관광경역학과 교수, 이석호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관광학과교수, 조아라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관광정책연구실 부연구위원 등 관광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관광부문에서의 위기 대응과 관리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문체부 김재원 체육정책실 실장은 “그동안 한・중・일 3국은 무수히 많은 위험, 위기, 재난 등을 경험했으며 그때마다 국민들을 비롯한 관광업계 전문가와 관계 기관들이 슬기롭게 극복하며 대처해 왔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각국의 사례를 공유하고 위기와 재난을 극복하기 위한 여러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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