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인 측“이해인,성형수술 안 했고 살 많이 빠져 달라 보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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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10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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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이해인 인스타그램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탤런트 이해인이 온라인에서 화제인 가운데 이해인 측이 이해인의 성형수술 의혹을 강하게 부인했다.

이해인 소속사 엠비케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0일 스타뉴스에 “(이해인은)성형수술을 하지 않았다”며 “이해인이 살이 많이 빠져 얼굴이 달라져 보이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몸이 안 좋아 반년 넘게 활동을 못했는데, 그 때 체중이 많이 빠졌다”며 “살이 많이 빠지다 보니 전과 다르게 보이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해인은 이날 오후 SBS 새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는데 과거와 달라진 모습으로 관심을 집중시키며 성형수술 의혹이 제기됐다.

이해인은 오는 14일 첫 방송하는 '마녀의 성'에서 극중 MC그룹 문상국 회장의 외동딸로 상속녀이자 재무담당 실장인 문희재 역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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