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실천 함께하는 행복’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이옥순 부안군 자원봉사센터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우수 자원봉사자 시상식, 자원봉사활동 영상보고, 기념식, 화합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부안군 자원봉사자 화합한마당 행사에서 표창장을 받은 우수 자원봉사자 [사진제공=부안군]
우수 자원봉사자 시상식에서는 2015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부안군 자원봉사센터 발마사지봉사단 손은려 씨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부안군 자원봉사센터 이옥순 센터장은 “올 한 해 동안 자원봉사 활성화에 노력해주신 자원봉사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자원봉사자가 가진 따뜻한 나눔의 손길로 군민이 행복을 느끼는 전국 최고의 자랑스러운 도시 부안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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