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알파의 겨울, 완벽한 선물을 만나다’ 진행

소니코리아가 다음달 31일까지 알파 미러리스 카메라 구매 및 정품 등록 고객을 대상으로 ‘알파의 겨울, 완벽한 선물을 만나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사진=소니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한아람 기자 = 소니코리아가 알파 미러리스 카메라 구매 및 정품 등록 고객을 대상으로 ‘알파의 겨울, 완벽한 선물을 만나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다음달 31일까지 A6000, A5100, A5000 등의 제품을 구매하고 내년도 2월 4일까지 소니 고객지원 사이트에서 정품 등록 및 이벤트 신청을 마치면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사은품은 제품에 따라 프리미엄 바디 케이스(LCS-EBE, LCS-EBD), 휴대용 보조 배터리(CP-V10A, CP-V5A, CP-V3B)등이 지급된다.

소니코리아는 관계자는 “소니는 미러리스 카메라의 전 라인업을 모두 갖춰 렌즈교환식 카메라 시장에서 60%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며 “이번 프로모션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소니의 미러리스 카메라를 특별한 혜택으로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A6000은 2015년 누적 기준 렌즈교환식 카메라 중급기 시장에서 판매 1위를 기록한 제품으로, 소니 특유의 뛰어난 성능과 조작성으로 가족단위 일반 이용자부터 사진 애호가까지 폭넓게 사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모델이다.

A5100은 2430만 화소의 APS-C 이미지 센서를 탑재해 선명하고 디테일이 풍부한 사진 촬영이 가능한 렌즈교환식 미러리스 카메라다. 특히 180도 회전 플립 LCD와 한 손 조작 가능 줌 레버, 소프트 스킨 기능 등 셀카 촬영에 최적화된 기능이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A5000은 보급기 최고 수준인 2010만 화소의 APS-C 이미지 센서 탑재 카메라 중 세계 최경량인 210g의 바디에 초슬림 표준줌렌즈(SEL1650)을 장착해 가벼운 휴대와 섬세한 이미지의 촬영이 가능한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