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점등식에는 박우정 군수를 비롯한 이상호 군의장, 군의원, 직원 300여 명이 참여했다.
형형색색의 LED전구는 군민에게 야간 볼거리 및 휴식 공간 제공하고 군민의 새해 소망을 담기 위해 내년 2월 중순까지 점등 할 계획이다.
박우정 군수는 “군민을 위해 청사 주변을 활용해 작게나마 야간 경관조명을 마련했다”며 “가족, 친구, 연인들의 마음에 행복한 추억을 선사하고 모든 가정에 희망이 깃들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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