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교육지원청 직원들이 제21회 독도지키기 울릉도 전국마라톤대회에 참가해 '달리자 독도까지, 지키자 우리땅' 현수막을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안경호 기자]
경북 울릉교육지원청(교육장
이동신)이 '제21회 독도지키기 울릉도 전국마라톤대회'에 적극 참여하며 독도 수호 의식 확산과 대회 성공 개최에 힘을 보탰다.
지난 14일 울릉도 일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마라토너와 관광객, 주민 등 700여 명이 참가해 울릉도 해안 절경을 따라 달리며 독도 수호의 의미를 되새겼다.
울릉교육지원청은 매년 대회 개최를 위해 울릉예술문화체험장(옛 장흥초등학교)을 행사 장소로 제공하는 등 운영을 지원해 오고 있다. 올해도 직원들이 직접 대회에 참가하고 독도사랑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대회의 원활한 진행과 독도 홍보에 힘을 보탰다.
울릉교육지원청 직원들이 지난 14일 열린 독도지키기 울릉도 전국마라톤대회 행사장에서 '독도사랑 홍보 캠페인' 부스를 운영하며 참가자들에게 독도의 역사적 의미와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사진=안경호 기자]
특히 행사장 내에 마련된 독도사랑 홍보 캠페인 부스에서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독도의 역사적·지리적 가치와 영토 주권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독도 관련 홍보물과 기념품을 배부하며 참가자들의 관심과 공감대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대회에 참여한
류지혜 주무관은 "전국에서 모인 참가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독도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작은 관심과 실천이 모여 독도를 지키는 큰 힘이 된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송영호 행정지원과장은 "이번 대회는 독도 사랑의 마음을 전국의 참가자들과 함께 나누고 독도 수호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독도 교육과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독도 수호 의식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송영호 울릉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왼쪽)이 지난 14일 열린 독도지키기 울릉도 전국마라톤대회에서 대회 발전과 독도 수호 의식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울릉로타리클럽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고 있다.[사진=안경호 기자]
한편 울릉교육지원청은 대회 장소 제공과 행사 운영 지원, 독도 홍보 활동 등에 적극 협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주최 측인 울릉로타리클럽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감사패는 육지 출장 중인
이동신 교육장을 대신해
송영호 행정지원과장이 수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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