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도 보고, 등급도 매겨보자! ‘2015 영상문화체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12-11 16:2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영등위]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김세훈)가 영상물등급위원회(위원장 이경숙)와 함께 11일 부산 영상산업센터 3층 영화등급분류실에서 ‘2015 영상문화체험’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부산지역 시민들 약 50여명이 참여하여 영화를 관람하고, 해당 영화의 관람등급을 직접 심사해보는 영화등급분류체험으로 진행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최신 개봉 예정 영화도 관람하고, 영화상영등급이 어떻게 결정되는지 직접 체험해보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영화진흥위원회와 영상물등급위원회의 각 기관 특성을 연계한 이번 행사는 영상문화체험을 통해 정서적인 만족감을 제공했을 뿐 아니라, 부산지역 시민과 영화 관련 이전 공공기관 간 이해와 소통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었다.

영화진흥위원회와 영상물등급위원회는 지난 2013년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따라 부산으로 이전한 후, ‘행복나눔 김치 담그기’, ‘부산사랑 협약’ 등 부산지역 사회 발전과 소통을 위해 여러 방면에서 합심하여 사회공헌활동을 함께 실천해왔다.

영화진흥위원회는 다가오는 2016년에도 기관의 핵심역량을 특성화한 다채로운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부산지역 사회와 보다 긴밀한 유대관계를 맺어나갈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